죽은 자와의 결혼 해문 세계추리걸작선 23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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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문체 스타일 멋지다. 최강이다. 끝까지 범인이 누군지 안 알려준다. 의도적으로 주인공을, 그리고 주인공에 감정 이입해서 읽은 독자들을 불안에 빠트린다. 느와르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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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제임스 미치너 소설 (총2권)
제임스 미치너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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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좋아하거나 소설을 쓰고 싶거나 소설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좋아할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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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 열린책들 세계문학 104
줄리언 반스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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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장까지만 재미있었다. 웃느라 정신없었다. 하나의 이야기(노아의 방주)를 시대순으로 변주해서 보여주려고 했던 듯한데, 지루할 뿐이었다. ‘플로베르의 앵무새‘를 읽고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건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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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멜론 슈거에서
리처드 브라우티건 지음, 최승자 옮김 / 비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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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멍 때리며 즐거운 기분이 드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수록 재미있는, 기묘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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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의 앵무새 열린책들 세계문학 56
줄리안 반즈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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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웃다가 으잉 황당하다가, 이런 저질하다가 와 놀랍군 하다가, 이것저것 하다가 어느새 더 읽을 문장이 없은 거였다. 정말 맛있는 짬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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