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의 삶
박진성 지음 / B612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다가 이렇게 오래 울어본 것도 참 오랜만이다. 시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할 일이다. 단단한 문장들이 위로가 된다. 시인도, 시인의 이후의 삶도 건강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올해 만난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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