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하의 것들
조르주 페렉 지음, 김호영 옮김 / 녹색광선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름아닌 조르주 페렉의 책! 파괴되어 상실되어 갈 예정인 파리의 한 거리. 장소에 대한 기록과 삶의 기억으로서의 세밀한 글쓰기. 미학적 전위의 글쓰기가 내밀한 개인의 삶과 만날 때 어떤 사건이 되는가, 를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