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급장교가 바라본 일본제국의 육군
야마모토 시치헤이 지음, 최용우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하급장교의 눈으로 본 우리편 상황은 대부분 맞다. 왜냐면 장군의 눈높이가 아니라 너무 높지도 않고, 병사가 아니라 너무 낮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일본제국군이 엉망진창으로 운영됐다는 걸 알았다. 그런 군대에 지배당한 우리가 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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