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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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돋보이는 번역. 그러나 지나치게 풀어 옮긴 감이 있어 플로베르 문체 고유의 날 서린 느낌은 잘 전달되지 않는다. 각종 식물 및 집기류 등에 적확한 (고유)명사들을 집요히 찾아준 데에는 무한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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