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풀어 3점 다맞자 외국어영역/문법편 - 상위 10개 대학 목표
윤진호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제목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독하게 풀어 3점 다 맞자'라는 제목 만큼 문제난이도도 예사롭지 않은 문제다.

이 문제집은 고2가 풀기에 적합한 듯 하다. 고 1이 풀기엔 좀 어렵고 (물론 상위권 애들에겐 맞겟지만0

고3이 풀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으니 말이다.

한장은 단원별로 문법을 설명해놨고 두장 정도는 수능에서 나온 문제들을 풀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법문제 위주라 기초가 안된 학생에게 어려울 수 있으니

기초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풀어 볼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본 수학의 정석 수학 10-가 - 2007년 개정판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오랫동안 명성을 떨친 책이다. 고1 올라왔을 때 어떤 책을 사서 공부해야 하나... 하고 수백권의 문제집

중에서 어렵게 어렵게 고르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정석을 사서 학년이 바뀌어도

정석을 애용하고 있다.

물론 오랜 책이니만큼 다소 딱딱해 보이고 다른 문제집보다도 두꺼워서 부담감이 있을 수 있으나,

문제 모두가 좋은 훌륭한 책이다;

정석은 기본문제도 어렵지만 연습문제는 수학을 상당히 잘 하는 학생이 아니면 풀기 어려울 수 있는데,

문과 학생들에게는 기본문제만 여러번 풀어도 된다고 확신한다.

수능을 치른 많은 언니 오빠에게서 들은 경험담이니 믿어도 좋다.

이과라면 반드시 연습문제를 풀어야 겠지만....

문과에겐 한 과당 30문제 정도 되는 기본문제만 풀면 되니 두께만 보고 부담스러워 할 필요는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문 종합영어
송성문 지음 / 성문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성문. 꽤 오래 명성을 날리는 책이다. 영어하면 '성문' 수학하면 '정석'이란 말이 신조어가 될 정도로

유래 깊고 많은 학생들의 손을 거친 책이다. 옛날 학생들은 성문을 달달 외워서 대학 공부 햇다고들

하는데 요즘 공부하기엔 다소 딱딱하고 어려워 왜 샀나 하는 후회감이 들 수 있다.

그래서 나도 한 동안 멀리하다가 성문 단어라도 외워야 겠다 하고 외우고 있는 중이다. 단어나 숙어는

웬만한 책보다도 좋고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보기에 좋다.

고1에게는 성문종합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한 고2, 고3이 처음 시작하려면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하고 공부해야 할 책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eoub6507 2006-03-2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샀는데 기초가 부실한사람은 절대노노!!
너무 어렵삼..
 
W 줄리엣 11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남자처럼 털털한 성격에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여자 이토와 가정적인 사정으로 여장을 해서 들어온 마코토! 둘은 서로를 사랑하고 의지하게 되는데... 금발의 외국인 미녀 같은 남자 마코토와 중성적인 외모의 이토의 매력이 권수가 더해갈때마다 훨씬 훨씬 배가되어 늘어난다. 둘이 펼치는 비밀 같은 사랑이야기. 또 이들에겐 서로 사랑의 라이벌이 잇는데... 아직은 굳건히 사랑을 지키지만 조금씩 흔들리기도, 오해를 사기도 하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한 순정 러브 스토리~!~!~!!!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예쁜 미녀이지만 이토 앞에서는 멋있고 터프한 남자로 돌아오는 마코토와 원래 터프하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마코토 앞에서는 예쁜 여자로 보이고 싶은 이토~! 그 둘의 에피소드가 흥미 진진하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정환 - 저학년 위인전 7
차원재 글, 신기영 그림 / 예림당 / 1993년 5월
평점 :
품절


한국의 '디즈니'랄까? 33살의 짧은 생애 동안 오로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해 살아온 소파 방정환.어려서는 환등기로 극장을 하는등 창의적인 활동에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귀여운 개구쟁이였다. 그러나 점차 커갈수록 그의 형편은 어려워졌고, 그 뼈저린 가난함속에서도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잡지, 사랑의 선물,등을 만들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 주었던 소파 방정환. 너무도 짧은 33년의 인생이었기에 더욱 슬프다. 아해, 애, 애새끼라는 말을 최초로 '어린이'라 바꾸고, 5월 1일 어린이의 날로 만들어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도 했다.이렇듯 평생울 어린이들을 위해 항상 행복하게 대해주던 방정환.그는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진정한 '디즈니'이자 모든 어린이들의 '아버지'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