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영한사전 - 개정판, 색인, 가죽
영어사전연구회 엮음 / 교학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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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영한사전처럼 두껍고 크고 무겁다. 역시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스럽지만 집에서 공부하기엔 정말 좋은 사전이다. 보통 영한사전은 두세개 있는 것이 좋다. 핵심만 정리해놓은 알짜배기 얇은 영한사전(들고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는 휴대용 사전), 집에 모셔 놓는 정말 필요한 백과사전 같은 영한사전 이렇게 말이다. 현대 영한 사전은 고등학생/대학생/일반인을 위한 학습 및 실용사전이고 안에 예문과 간단한 회화가 수록되어 있으며 컴퓨터와 인터넷 관련용어까지 대폭 수록한 정말 '현대판 영한사전'이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거나 관력 직장에 다니는사람에게 필수품인 사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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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사이스 한영사전
운평어문연구소 지음 / 금성출판사(금성교과서)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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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본 한영사전의 기능은 물론이고 세계 주요인명, 진짜 영어가 아닌 외래어, 영문편지 쓰는 방법/ 영어편지 쓰는 방법/ 영문 명함 쓰는 방법/ 영문 이력서 쓰는 방법, 세계 주요 지명등 중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비교전 간략하고 핵심이 잘 나타나게 만든 사전이다. 크기도 아담하고 얇아서 가지고 다녀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 오히려 부담되지 않는 무게 덕분에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 부담되었던 다른 사전에 비해 공부도 더 많이 할 수 있다. 사전이 얼마나 크고 두껍고 많은 내용이 들어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에게 무슨 사전이 필요하고,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염려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사전을 찾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부터 중상급자에게 권하고 싶은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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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중학 영어사전
두산동아 사서편집국 엮음 / 동아출판(사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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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귀여운 디자인의 사전이 있길래 무심코 들어서 봤는데 안의 내용이 간략하고 보기가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보통 사전이라면 흑백의 글씨가 꺠알같아서 찾는데 애먹곤 했었는데, 중학교 사전이라 그런지 글씨도 크고, 중요 글씨는 빨간색의 별표까지 되있어서 단어장으로 쓰기에도 좋은 사전이었다. 중학교용이라 그런지 예문도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영어에 약한 나에게 정말 좋은, 처음 접하는 영어사전이었다. 그러나 중 3이 되었을 때 어려운 단어들은 나와있지 않았다. 글씨가 크고 다른 사전보다 얇아 쉬운 단어밖에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중1,중2떄 쓰기엔 정말 좋았던 영어사전이었다. 초6학년한테도 권해주고 싶은 영어사전이다. 처음 글씨가 꺠알같은 영어사전을 접하기 거북한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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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베스트셀러 한국문학선 29
윤동주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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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별헤는 밤', '서시' 등과 같은 시로 유면한 윤동주 시인. 그의 주옥같은 몇십개의 시들이 실려져 있다. 시 안쪽에 있는 것이라고는 윤동주 시인의 시가 써져있고 오른쪽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사선으로 옅은 녹색 별똥별들이 떨어져있는 것 밖에는 없는 책. 왠지 썰렁해 보이지만 그의 작품을 읽어보면 오히려 화려한 속지였다면 그의 작품이 빛이 더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짧고 간략해서 순수한 그만의 서정이 묻어나는 시는 물로느 그의 마음속 회오리 치는 감정들이 어렵게 써져있는 서사시 비슷한 시들도 있다.그의 순수한 서정을 이해하기 어려워 맨 뒤에는 수록처럼 그의 시에 대한 해설이 나와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해설을 보고 그의 시를 이해하면 되지만, 꼭 그 해설에 맞춰서 시를 해석하라는 법은 없다. 자신만의 해석을 하면 된다. 그의 순수한 서정을 무엇으로 해설할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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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의 똑소리나는 요리솜씨
주부생활 편집부 / 여성자신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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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부들이 할 수있는 반찬가지들이 나와 있어 베테랑 주부들에겐 별로 필요 없는 요리책이다. 그렇지만 하희라의 살림솜씨가 부록처럼 재미있게 전개되는 책이라 하희라와 최수종의 팬이라면 한 권쯤 사도 무난할 듯 싶다. 그냥 살림얘기도 아니고, 초보 주부들에게 필요한 생활지혜도 간간히 수록되어 있다.나는 고등학생이다. 이 요리책에는 찌개/튀김/볶음 류로 되어있어서 엄마꼐서 잘보지는 않으시고 학생인 내가 간간히 요리를 해먹을 떄 보곤 한다. 하희라만의 요리비법이 있어서 같은 메뉴여도 뭔가 특별한 맛을 느낄수 있는 요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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