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지구야! - 바른사과학문고 10
김소천 / 바른사 / 1991년 12월
평점 :
절판


어렷을적 감동 받고 울뻔한 책. 지금 중학생이 되서 전문용어가 낯설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환경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그리고 우리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지적, 방법등을 제시해놓았다. 어느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일화 비슷한 것이라서 딱딱하지 않고 더 공감이 간다. 옛날 책이라서 지금보다 환경오염의 문제가 작긴 하지만 한 번쯤은 읽어볼 책이다. 특히 어린이들한테 추천해주면 좋은 책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동화 비슷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잠깐이나마 환경오염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실천했던 어렸을 적이 생각난다. 어렸을때 읽으면 더 감동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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