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900년 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책이다. 특히 왕들을 중심으로 엮어진 책이라서 더욱 흥미롭다. 주몽으로부터 마지막 보장왕까지의 긴 역사...그리고 그 광활한 영토에 대한 왠지 모를 안타까움... 대(大)고구려에 대해 많은 것을 다시금 알게 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