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라쿠스 형제의 안타까운 죽음이라든지, 마리우스와 술라의 통치 그리고 폼페이우스의 치적 등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하지만 로마의 '문제'는 점점 골이 깊어지고 있었다. 승자의 관점과 패자의 관점은 언제나 상반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