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오늘 다보았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 내안에 설레임이 사랑이 기다림이 씁쓸함이 용기가 기대가 희망이 그런 복잡한 감정들이 뒤석힌다. 아 그렇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은 아름답구나. 빛나구나. 빛나고 있구나. 모든게 추억이 될날이 오겠지만 청춘이니까 언젠간 기억될 청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