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2-05  

잘 지내시죠?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올리시는 리뷰나 페이퍼도 소식이 없으니, 바쁘신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주의 마이리뷰도 당선되셨겠다, 서재 활동에 애정 좀 쏟아보세요. petshop 님 새글 브리핑 안 올라와도 가끔 한번씩 이렇게 들러봅니다. 이 정도 성의면 꿈쩍 하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petshop 2005-12-1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황송할 따름. 팔자에 없이 바쁘고 밤도 새고 했습니다. 야단 맞는 기분인데 어째 황홀하군요. 순전히 namu님을 위해 생태 보고서도 작성해 봤습니다. 12월엔 안좋은 일도 있었고 해서, 보통 사람처럼 살아가기 힘들어요. 이해해 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