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오가이에 한하지 않고 오늘날 각국의 여러 연구자와 문학평론가, 번역가가 클라이스트의 문장을 ‘악문‘이라고 젠체하며 비난한다. 그럴 때 나는 너무 화가 나서 클라이스트가 자살한 베를린 반제 호수에 뛰어내려 머리를 식히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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