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브라츠크의 건설 노동자」는 그 이미지가 미래에 의해 이미 과거에 속하게 된 현재의 낯선 인용일 것이다. 어쩌면 과거의 이런 현재화는, 어떤 미래도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는 현재에서 벗어나는 출구를 가리켜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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