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을 다스린 면역약침 이야기
박치완 지음 / 밀알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작년부터 늘 허약한 몸관리를 위해서, 의학 관련서적을 수도 없이 사읽고
조금씩 늘어가는 지식에 적잖이 기뻐했지만, 아직도 그 가야할길이 멀다는 것을 느낀다.
오랜만에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책을 만난것 같다.

현직 한의사이면서도 기존의 고정관념을 아주 이해하기 쉬운 논리와 체험으로
관점을 달리하여 해석하면서, 여타 다른 서적에서 해소하지 못하였던 궁금증들을
명쾌하게 이해할수 있게 도와준다.

제목은 어떻게 보면, 시시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내용은 책값의 수십배의 감동과 풍성한 지식을 안겨주는 것이다.
꼭 암에 관한 지식이 아니더라도 , 여러번 읽어두면 , 꼭 여러분들의 건강생활에
큰 길잡이가 되어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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