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07-05-02  

정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잘 지내시죠? 1월초에 인사이동되서 근무지를 옮기는 바람에 정신없이 두어달 지나버렸어요~ 그리고 지난 3년간 무료하게 보낸 것 같아서 올해엔 좀 바빠져 볼까 해서 일을 하나 벌려놨더니 괜스리 바쁘네요..ㅎㅎ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들렸습니다. 여전히 책 많이 보시네요? 참..채린이 많이 컸네요? 벌써 서재에서 장난칠 정도로..ㅎㅎ 어느새 그렇게 컸죠? ^^
 
 
perky 2007-05-04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않아도 소식 궁금해하던 차였어요. ^^ 많이 바빠보여도 활기찬기운이 느껴져서 좋은데요? 저도 서재에 아주 가끔 들어온답니다. 읽고 싶은 책이 산더미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못해서 많이 답답하고요. 정말 채린이 많이 컸죠? ㅋㅋ 한국인이 운영하는 데이케어 (유아원?)에 보내고 있는데 그곳에서 '왈가닥'이라고 불려요. ㅠㅠ 벌려놓으신 일 좋은 성과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종종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