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드림~ 2006-03-29  

차우차우님^^
3월 11일이 예정일이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 안부를 묻습니다. 지금쯤 예쁜 공주님 낳고 한창 몸조리 중이시겠네요.^^ 자상한 바깥분과 친정 부모님까지 계셔서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그동안 알라딘에도 통 안들르시고 궁금해요.^^ 얼마전에 프랑스에 계신 난티나무님도 예쁜 아기 낳으셨는데 아기 얼굴도 깜짝 공개하셨답니다 친정부모님 졸라서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드시고 푹 쉬세요. 또 뵙기를 기원하며... 몸조리 잘 하시고, 아가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perky 2006-05-0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님 저 이제야 들어왔어요. 너무 오랫만에 왔더니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한참을 헤맸지 뭐에요. ㅋㅋ 그렇지않아도 펑크님 서재 쭉 훑어보고 왔잖아요. 예쁜 서원이 사진이 업데이트 안되있어서 살짝 아쉬웠고, 다자이오사무의 만년에 대한 글이 올라와있어서 가슴이 두근거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