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드림~ 2005-09-16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이런, 써놓고도 기분이 안나네요. 근데 전 왜 이 순간, 차우차우님이 몹시 부러운걸까요? ㅎㅎ 전 내일 시댁에 가는데 지금, 명절증후군이라는 정체불명의 병에 시달리고 있슴다.^^;; 이 병은 약도 없네요. 참, 철없는 제가 멀리 계시는 차우차우님께 징징대는(?) 것 같네요. 그래도 바깥분도 계시고 곧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가도 있고 님께서도 만월 바라보며 추석기분 내셔요.^^ 가까이 사시면 제가 뭐라도 좀 보내드릴 텐데 참 아쉬워요... ...
 
 
perky 2005-10-03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이제야 봤어요. ㅠㅠ 명절 증후군..엄마가 맏며느리라서 제가 그거 잘 알죠..옆에서 매해 지켜보면서 너무 속상했었거든요..그래도 punk님 추석 잘 지내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