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드림~ 2005-09-16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이런, 써놓고도 기분이 안나네요.
근데 전 왜 이 순간, 차우차우님이 몹시 부러운걸까요?
ㅎㅎ 전 내일 시댁에 가는데 지금, 명절증후군이라는 정체불명의 병에 시달리고 있슴다.^^;; 이 병은 약도 없네요.
참, 철없는 제가 멀리 계시는 차우차우님께 징징대는(?) 것 같네요.
그래도 바깥분도 계시고 곧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가도 있고 님께서도 만월 바라보며 추석기분 내셔요.^^
가까이 사시면 제가 뭐라도 좀 보내드릴 텐데 참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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