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05-09-06  

석달만인거 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들렸어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으셨던거 같은데...특히나..태교이야기 부분은...ㅎㅎㅎ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여름에 매주 놀러다니느라...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답니다. 계곡에 한주, 지리산종주한다고 한주, 거제도 간다고 한주, 오랜만에 고향간다고 한주, 친구들 모임하러 대전간다고 한주...5주나 매주 돌아다녔더니 주머니 사정도 슬슬 걱정이 되고, 이젠 좀 쉬어야겠다 싶어서...ㅎㅎ 다시 알라딘에 책구경 왔다가 들렸어요. 캐나다 다녀오신듯 한데..아직 못봤네요. 구경 잘 하고 갈께요~^^
 
 
perky 2005-09-07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너무 너무 반가워요!! tristan님하고 뭔가 통했나봐요. ^^ 저 거의 10일동안 서재 안들어왔었다가 오늘 한번 들어와봤거든요. (요즘 너무 바빠서 도저히 서재 관리할 여력이 없었어요. 당분간 폐쇄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 여행을 5주나 다니셨다니, 너무 좋았겠어요. 바람소리, 바다내음, 계곡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 이렇게 가끔씩 연락주세요. 언제나 대 환영이에요,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