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크네 2004-12-07  

잘 구경하다 갑니다.
고전의 묵직한 진정한 매력을 아시는 분이군요.^^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가슴을 둔탁하게 치는 그 희열은 좋은 고전만이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좀더 많은 책을 읽고 싶지만,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요. 엄청난 독서량에 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perky 2004-12-07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예..저 고전문학을 무척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현대문학들에 적응이 잘 안되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