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2004-11-25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 같아요
퍼키님이 읽으셨던 책들과 감상평을 보니 님의 마음속 깊이가 느껴지네요. 밝고 명랑하시고 또 그 아름다운 마음 영원하길 바랄께요..
 
 
perky 2004-11-26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구~쑥쓰럽네요. 미약한 제 서재에 이렇게 들려주시고, 멋진 코멘트들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오늘 추수감사절이랍니다. 그동안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서재관리가 소홀했었는데, 이번 6일 쉬는동안 책들을 편한 마음으로 읽어야겠어요. 하나님 서재에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이런 좋은 인연 정말 반갑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