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04-10-29  

책을 굉장히 많이 읽으시네요^^;;
리스트 보고 책을 많이 보시길래 놀래서 여기까지 왔네요...
"눈먼자들의 도시" 며칠전에 다 읽었는데...
님말씀처럼 초반에는 무척 긴박하게 진행되다가 나중엔 좀 속도감이 쳐지더군요...
그런데 초반에 작가가 제시한 그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가 더뎌진건 사실이예요^^;;
거미여인의 키스는 몇번이나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꺼냈다가...했지요.
살까 빌려볼까...
아직도 그러고 있답니다. ㅎㅎ
perky님의 서재....잘 둘러보고 갑니다.
^^;; 간간이 시간이 나면..들려봐도 되겠죠?
 
 
perky 2004-10-2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초반에 작가가 제시한 그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책이지요. ^^
그리고, tristan96님의 방문 정말로 영광입니다. 제 서재에 처음으로 코멘트 달아주신 분이세요. 자주 놀러오심 감사드리겠습니다. ^^

자유 2004-11-0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네~오늘도 알라딘 들렸다가..또 들렸습니다. 오늘 알라딘 홈페이지가 상태가 좋지 않은지 자꾸 끊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