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 왜 평범해 보이는 남성도 여성 혐오에 빠지는가
박정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성들이 항상 보이지 않는 차별을 당하고 생사에 위협을 느끼고 있음에도 남성들은 여성 차별은 없다고 말한다. 코로나 이후 외국인들이 아시안혐오범죄를 외면하고 ‘차별은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부디 남성들이 이 책을 읽고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현실을 제대로 봐주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