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 엄마는 너무 모르는 아들의 속마음과 관계의 기술
루신다 닐 지음, 우진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18년 12월

남자아이를 이해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재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모든 활동에 약간의 모험적인 분위기를 섞는다. 거기에 파괴 충동을 더하면 아이를 이끄는 승자가될 수 있다.

[100자평] 더 걸 비포

더 걸 비포
JP 덜레이니 지음, 이경아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8월

정상인 인물이 없어서 숨 막혀요 액자식 구성이라서 완벽주의자의 변태적인 면이 더 두드러져서 기가 막혀요

[100자평]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포터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짧아서 더 아쉬워요 작가의 다른 책도 찾게 돼요

[100자평] 별도 없는 한밤에

별도 없는 한밤에 ㅣ 밀리언셀러 클럽 142
스티븐 킹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4편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전개과 속 시원하게 결말에
도달! 별도 우리도 비밀을 지켜야 할 이야기

[100자평] 저스티스맨

저스티스맨 - 2017년 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도선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7년 6월

주인공이 없는 소설이 주인공인 책
여러 사건이 나열되면서 서로 관계가 깊어지면서 얽히는 줄거리가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지고 정신사납다고 생각이 들었다
읽고 나니 무척 참신하고 촘촘한 그물같은 서사에 책을 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