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꿔 주는 동화!

고양이 자꾸 ㅣ 마음 잇는 아이 13
한수언 지음 / 마음이음 / 2021년 8월

고양이 자꾸의 특별한 이야기🐾✨  

아홉 번의 삶을 살아온 자꾸와의 만남, 

노숙자, 치매 할머니, 아픈 소녀… 

각기 다른 인물들이 

자꾸와 함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받는 모습에서 진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감정을 느끼고, 

삶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

최은영의 『도돌이표 가족』

도돌이표 가족 ㅣ 마음 잇는 아이 7
최은영 지음, 서영아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10월

최은영의 『도돌이표 가족』📚✨

가정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이렇게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다니... 😮 

도훈이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의 아픔과 복잡한 관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문부일의 『사투리 회화의 달인』

사투리 회화의 달인 ㅣ 마음 잇는 아이 2
문부일 지음, 영민 그림 / 마음이음 / 2017년 4월

문부일의 『사투리 회화의 달인』

제주도 시골 마을에서 

평생 감귤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부춘심 할머니와 

그녀의 새 손자 기준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세대 간의 소통,

 지역 간의 문화 차이, 

그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책의 주인공인 기준이는 서울에서 자란 아이로, 

제주도에 사는 할머니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할머니는 제주 사투리를 사용하고, 

기준이는 표준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언어의 장벽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장벽을 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기준이는 할머니의 사투리를 배우고, 

할머니는 기준이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소통을 이루게 됩니다.

기준이가 할머니의 사투리를 배우는 과정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기준이는 할머니와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가족은 혈연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세대 간의 소통과 문화의 다양성, 

그리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홍계월전

홍계월전 - 전쟁터를 누빈 여장군 ㅣ 마음 잇는 아이 5
백승남 지음, 정성화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3월

백승남의 『홍계월전』

이 책은 조선시대의 

여장군 홍계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전쟁터에서의 그녀의 용기와 지혜를 통해 

남성 중심 사회에서의 여성의 힘을 보여줍니다.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전쟁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속에서 빛나는 여성의 강인함과 

독립적인 정신입니다.

여성의 힘과 독립성을 강조하는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사랑받아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머릿속 아귀 씨

엄마 머릿속 아귀 씨 ㅣ 마음 잇는 아이 23
강다민 지음, 홍그림 그림 / 마음이음 / 2024년 7월

우울증을 무겁지 않게, 

따뜻한 시선으로 접근한 이 책. 

"힘들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방학"이라는 메시지, 

우리에게도 필요한 시간! ⏳💕

가족이나 가까운 이들이 겪는 아픔, 

그들을 지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어. 

이 책을 통해 우울증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