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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 - 지혜를 나누는 엄마 아빠 마음이 자라는 아이 ㅣ 하루 5분 태교동화 시리즈
정홍 지음, 애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6월
평점 :
임신을 할때 뱃속에 있는 아가한테
엄마목소리를 많이 들어주면
나중에 태어났을때에 똑같은 목소리를 듣게되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임신했을때
뱃속에 있는 아가에게 말을 해야하는데 어떤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소리내면서 읽었는데요
여기 태교로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해요
예담프렌드에서 나온 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 입니다
아기를 품고 있는 40주동안
현자들의 슬기로 가득한 탈무드를 전해주세요
27편의 태교동화가 실려있는데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지혜와 가치를 담고 있어요
부모가 느끼는 정서적 안정감과 올바른 생각을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하고 있답니다
차례를 보면 먼저 마음을 여는 이야기
생각을 키우는 이야기
영혼을 밝혀주는 이야기
이렇게 3가지 주제가 나와있어요
이야기가 긴편이 아니라
5분정도 읽어줄 수 있는 분량이기 떄문에
부담감이 없어요
뱃속에 있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읽고 좋은 생각을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태교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중간마다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와
읽고 있을때 깨우침을 기록할 수 있어요
맨 뒷장에는 성장카드가 나와요
아기자기한 손글씨로
아이의 성장과정을 함께 사진으로 남겨보실 수 있어요
유대인 랍비들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담긴 동화책이예요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하게 하고
깨우침을 주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좋더라구요
임신했을땐 태교동화로
아이가 자라났을땐 잠자리동화로
읽어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