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 쉽고도 알차게 인도하는 예비부모와 왕초보 부모의 길잡이
김영희 지음 / 가나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아기를 낳기전에 임신10개월동안 참 많이 걱정했어요.
육아라는것이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아이가 변화하는것이라..
참 부담되기도하고 걱정했어요.
그래서 우리아기를 어떻게하면 잘키우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아이를 낳고난후에도 지금도 이시간에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어떻게 해주는게 아기에게 좋은걸까?라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책을 많이 읽어본것같아요.
아이심리책, 아이성장발달과정 등등말이죠~
이런 초보육아맘에게 육아선배의 생생한 후기라는게
정말 현실감도 있고, 생동감도 있어서
더 제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김영희 작가님의 실제 리얼 스토리로 풀어낸 육아지침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아님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부모라면,
한번씩 읽으면 참 좋은 책인듯해요.
읽다보면 정말 밑줄 긋고, 몇번씩 생각하고 읽게 만들어주는
육아지침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