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양한 의료진들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의학 동화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열세 살 외과의사 도우리 책입니다.
천재 의사 도우리는
열정적인 외과 의사이지만
실수도 많이 하고,
허점도 갖고 있어요.
동갑내기 간호사인 하늘과
매일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지만,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어요.
어린이 독자들이 잘 몰랐던
병원 밖에서 진행되는 과정을
책을 통해 흥미롭게 볼 수 있어요.
제2의 이국종이라 불리는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
정경원 교수의 기획 도서로
다양한 의료진의 역할을 배우고,
꿈을 넓게 펼쳐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