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쓰다듬다
나경순 지음 / 메이킹북스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람을, 쓰다듬다


만남과 헤어짐, 사랑과 슬픔,

그 속에서 무한 반복되는

그리움을 노래한

바람을 쓰다듬다 시집을 만나봤습니다.


바람은 어느 순간 불어와

우리 주변을 맴돌고

다시 여행하는 것처럼

이 시집 또한

우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일들을

시로 표현하고 있어요.


절망보다는 시리고 아픈 상처를 모아

작은 불씨 같은 희망을 노래하는

바람을 쓰다듬다 시집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