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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이면 어때 - 이전과 다른 방식의 삶을 선택하다
이경용 지음 / 담다 / 2023년 5월
평점 :
<일용직이면 어때>
저자는 퇴사한 후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저자가 선택한 건 바로 일용직인데요.
세상에는 좋은 직업이 따로 없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직까지
직업에 대한 편견이 있고,
저자 또한 이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일용직으로 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이 하나둘 쌓이면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일에 대한 새로운 질서를 정립하게 됩니다.
거기에 삶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일용직이면 어때 책을 통해
특별해서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선택이 특별한 삶을 만든다
라는 저자의 마음을 함께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익숙한 선택에서 벗어나
나의 선택으로 채워진
특별한 삶,
특별한 선택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