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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계절 - 사계절 피어나는 37송이 꽃을 읽는 시간 ㅣ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
에마뉘엘 케시르-르프티 지음, 레아 모프티 그림, 권지현 옮김 / 지노 / 2023년 3월
평점 :
<꽃의 계절>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 순간 초록 초록한 식물이 좋고,
알록달록한 꽃들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아가씨일 땐 꽃에 관심도 없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러다 보니 꽃을 보면
아는척하면서 인사를 하고 싶은데
알고 있는 꽃의 종류가 없다 보니
이쁘다. 라는 표현밖에 할 줄 몰랐어요.
그래서 다양한 꽃의 종류에 대해서
알고자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봄을 알리는 튤립,
한여름의 해바라기,
바람의 꽃 아네모네 등
우리에게 친숙한 37종의 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의 정보와,
그 꽃과 어울리는 시적은 글까지.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