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다는 말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울컥했던 적이 한두 번 아니었는데요.
저자도 저처럼 그림책을 통해
위로를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만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그림책은 어른들에게도
따뜻함 감동과 위로를 전해주기도 합니다.
그냥, 좋다는 말 책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소개가 아닌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지쳐버린 어른들에게
강요도 압박도 없는
따스한 인생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냥, 좋다는 말 책을 통해서
만나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