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호기심과 상상력이 가득한
어린이동시집, 우산이뛴다 를
땅콩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우산이 뛴다는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쿵쿵거리며 뛰어다니는 것 같은
분주하고 발랄한 동시집이면서도,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감성가득한 동시들도 담겨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언어유희도 느껴볼 수 있으며,
자연을 좀 더 다정하게 만나볼 수도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우산이 뛴다 동시집을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언어유희,
그리고 운율이 주는 다양한 감정들을
느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