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나에게도강아지가있었어
읽어봤어요.
항상 모든 걸 함께 하고,
소중한 친구였던 주인공의 강아지,
그런데 주인공의 강아지가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주인공이 소중한 강아지를
잃은 후에 겪는 슬픔과
이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으로,
강아지와 지내는 땅콩이기에
혹시나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면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읽어봤습니다.
저는 무지개다리 건넌
사랑이가 생각나서 가슴이 아팠지만,
책을 통해 다시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그리고 어른들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책,
나에게도 강아지가 있었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