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와 함께 어린이인성동화, 스마트폰 10분만요를 읽어봤습니다. 말썽쟁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는 마법사 꼬꼬할머니, 이번에는 하루 종일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출동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외식 자리에서도 또리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싶다고 떼를 씁니다. 또리의 떼쓰는 소리를 들은 꼬꼬할머니는 그날 밤 또리를 찾아가 신비한 나라로 안내를 합니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해주지만, 동시에 과도한 사용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힘들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그런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절제하면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재미나게 풀어낸 교훈적인 동화, 어린이인성동화, 스마트폰 10분만요 읽으며 아이와 함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