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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 - 아들의 약점은 채우고 강점을 키우는 기적의 책육아 로드맵
박지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9월
평점 :
제일 친한 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아들이라고 성별이 나왔어요. 딸과 달리 아들은 어떻게 육아해야 할지 고민인 친구를 위해 아들 육아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13년째 책으로 아들 키우기에 진심인 엄마가 꼼꼼하게 정리한 책이 있어서 출산선물로 준비해 봤습니다.
바로 자녀교육책, 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 입니다.
아들의 약점, 책 읽기가 채워준다.
아들 엄마가 흔히 하는 책 육아 고민과 솔루션.
아들을 위한 책 육아 기본 8원칙
5~10세 아들을 위한 책 육아 로드맵
등등 아들 육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결국 아들 육아를 쉽고 편하게 만드는 오직 아들만을 위한 책 읽기 방법들이 나와있습니다.
금성에서 온 엄마가 화성에서 온 아들을 키우는 일은 정말 쉽지가 않죠. 내 배에서 나왔는데도 잘 모르겠는 아들과의 하루하루는 리얼 어드벤처 버라이어티인데요.
아들을 키우며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날 때마다 저자는 책 읽기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엄마와 함께 책 읽기를 실천한 저자의 아들이 글쓰기를 노트 한가득 척척해내고, 영어 원서를 술술 읽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학교생활도 착실히 하며, 자기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하는 등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키울 때 꼭 필요한 책 읽기 방법을 유형, 상황, 연령 등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예시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5~10세 아들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이 시기에 아이들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기 시작해 공부가 주목적이 아닌 책을 가장 많이 읽고 책에 대한 가치관 및 독서 습관을 정립해나가기 때문인데요.
책을 싫어했었던 아들이라 해도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는 110권의 책 리스트를 중간중간 소개하면서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수많은 에피소드와 통찰력 있는 조언으로 아들 육아에 대한 해답을 얻어보실 수 있어요.
아들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며 아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기대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녀교육책, 5~10세 아들 육아는 책읽기가 전부다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