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이 있는 동생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누나 현지의 이야기 입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열 살 누나의 소중한 용기와 특별한 도전을 통해
장애가 있는 가족을 둔 사람들이 불쌍하거나 불편하다 생각이 아닌 존중하고 이해해야하는 이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