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해주니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말해주니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엄마의 똑똑한 대화법
한혜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월

이제 7살이 되다보니

아이랑 매일매일 저녁마다 학습지를 풀고있어요

아이는 처음 배우기때문에 모르는거 투성이인데

엄마 입장에선 반복되는 실수들이

답답하게만 느껴지게 되요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짜증아닌 짜증을 내게되는데요

이럴때 아이의 자존감을 깍지 않고

공부하게끔 도와주는 방법들을 배워봤어요

한혜원

현직 초등 1급 전문상담교사로

각 교육청과 학교 등

대화법, 교사교육, 부모교육 등에 관한

컨설팅과 강의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자가 학교에서 1천여명의 학생들과 만나며

공부에도 자존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것을 깨닫고

아이 공부로 고민이 많은 부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부분은 밑줄을 치면서 정독을 했어요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공감도 하고

아차하는 내용들도 많을꺼에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해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말하면 좋을지,

교육을 시키기전 부모의 마음가짐,

그리고 커가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줘야할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요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나도모르게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 내리고 있는 말을

하고있을지도 모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