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반짝반짝
정나은 지음 / 키즈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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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다리면서 다양한 색깔로 물들이는 세상을 보면서

같이 성장하는 가족 이야기

너는 반짝반짝

어느 한 부부가 있습니다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설레입니다

볼이 빨간 아이를 품에 안은 부부는

드디어 엄마아빠가 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활짝 핀 꽃잎의 노랗고 화사한 빛깔로

싱싱한 식물의 초록빛으로, 바다의 힘차고 시원한 푸른빛으로..

세상은 다양한 색들로 물들어 갑니다

아이가 자신의 세상은 어떤 색깔로 그리고 싶은지 부모는 질문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건강하게 빛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부모가 곁에 있습니다

은채를 낳은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6살이 되어있는 어린 소녀

시간이 빨리 흐른듯 하여 신기하지만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게 신기합니다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곁에 함께 하고싶은 부모의 마음이 담긴

너는 반짝반짝

아이가 이 세상을 다양한 색깔로 변할 수 있도록

같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너는 반짝반짝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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