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웅진 세계그림책 200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김영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올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코로나때문에 아이와 집에만 있어서 너무 아쉬운데

봄이 오는 기운을 책을 통해서 만나봤어요

웅진주니어 봄이 오면

다람쥐 가족이 사는 숲속에 봄이 왔어요

봄이 오면 눈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한 아기 다람쥐들

아빠는 하늘로 돌아간다고 대답을 합니다

궁금한 아기 다람쥐들은 눈이 있는곳을 직접 보기로 해요

흐르는 물을 따라 가다 커다란 연못까지 가게 됩니다

위험해진 아기 다람쥐들은 커다란 연못에서 만난 오리들을 통해 부모님이 있는곳으로 안전하게 도착합니다

아기다람쥐들의 귀여운 호기심으로부터 시작되는 모험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림을 보면서 은채가 생각하는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다람쥐들의 모험 이야기를 얼추 비슷하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책을 읽으면서 눈이 하늘로 가는걸 직접 보기위해 다람쥐들의 모험속으로 같이 떠났어요

오리들을 날수있다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구요

이 나이때 생각할 수 있는 귀여운 호기심을 통해 창의력을 넓힐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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