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
팻 지틀로 밀러 지음, 젠 힐 그림,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아직 자기밖에 모르는 땅콩이를 위해 배려심을 알려주기위해 이책을 읽어봤어요

'작은 친절'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작은 행동이라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입니다

포도 주스를 쏟은 타니샤에게 친절하게 '보라색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야'라고 말했지만

타니샤입장에선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어떻게 하면 타니샤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친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도와줍니다

아직 남보다 자기가 우선인 우리 땅콩

하지만 성장하면서 친절이란 마음도 알아야하기때문에 이책을 읽어줬어요

처음엔 이해를 못하는 듯 했지만

땅콩이에게 예를 들어 설명하니깐 이해해더라구요

친절이란 어떤걸까? 아이와 얘기하면서

친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도와주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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