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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이야!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17
트래비스 포스터 지음, 이선 롱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11월
평점 :

친구들과 물건을 두고 싸울땐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유아그림책
내 책이야 입니다

녹색 책 한권을 두고 두 친구가 다투지만
나중에는 더욱더 친해지고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네요
시원시원한 그림체에 단순한 글밥이지만
두 친구의 다툼이 박진감을 주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친구가 다투고 난 후 어떻게 해야할지
친구가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면 어떻게 할 건지
친구 물건이 마음에 들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물건을 두고 다투기도 하는 우리 땅콩
그럴때마다 양보하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지만 왜그래야할지 정확히 알려주진 못했는데요
내 책이야 이야기 속에는
다투고 나면 친구가 얼마나 속상할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친구들과 어떻게 사이좋게 지내면 좋을지 알려주는
내책이야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