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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모델로 감성사진 찍기 - 레아의 여섯 번째 감성일기
레아 지음 / 유니픽스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아이 낳고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바로 사진 찍기인데요
뱃속에서 낳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자란 모습을 보면서
너무 아쉽고 섭섭하다는 느낌이 들어
순간순간 이쁜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어요
이쁜 감이 맛도 좋다고
이왕 찍는 사진 이쁘게 찍고 싶은데
어떻게 찍어야 할지 잘 몰라서
이 책을 만나봤습니다
유니픽스에서 출간한
내 아이를 모델로 감성사진 찍기 입니다

사진을 잘 아는 감각적인 전문가를 위한 책이 아닌
내 아이를 조금 더 예쁘고 특별하게 찍어주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14가지 비법이 담겨있어요

사진 찍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한번 찍어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아이에게 브이라고 외치기보단
자연스러운 모습에 도촬을 담는 법도 알게 되었답니다
전문가처럼 사진 찍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그저 내 아이의 지금 이 순간을 조금 더 특별하고 이쁘게 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연출된 장면이 아닌
자연스러운 생활에서
느낌 있는 감성 사진도 찍어보고 싶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