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의 밤 - 당신을 자유롭게 할 은유의 책 편지
은유 지음 / 창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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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 갇힌‘ 형편이라면, 이 자본제(capitalism) 내에서의 성취를 온전히 제 힘으로만 일굴 수 있다든지 이뤘노라 여김일 테다.
그림자로 배후로 미루고 젖히며 이내 없(어도 되)는 것처럼 여기는 데 다가가 보고 들어 알리는 데 주저함 없는, 거기 있는 이와 사람으로 동지되는데 ‘갇힐‘ 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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