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를걷이를 하고 나서 허망허탈한 기분을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
행정사,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분주하게 공부하고 2차시험을 모두 치뤘지만
생계를 위해 직장과 병행하다보니 늘 합격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자격증을 가지고 창업하는 것이 재물을 쌓고 인맥을 모으는 첩경이다.
나이가 지천명을 넘어서 뚜렷하게 기반을 만들어갈수 있는 묘수가 없다.
어제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은 나와 동갑이다.
대기만성이라는 공법으로 처신을 하지만 시샘이 나고 질투가 나는 건 어쩔수 없다.
교토삼굴이니 세 개의 굴을 갖도록 노력해가자.
지친 중년이 아니라 여유있고 매력있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자.
알라딘의 램프가 행운을 가져다주듯이 여기다 막 갈겨쓰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다이소'라는 저가 상품가게에서 생활용품을 좀 사 들여왔다.
부업으로 여행업을 하는 데 20여만원 수입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