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학교에서 딱딱한 느낌으로 시작하여 시험의 암기과목으로 나의 머리속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이 책들을 통해 비로소 역사속에 숨은 재미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신동준 지음 / 살림 / 2007년 1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8년 05월 16일에 저장
절판

카르타고 3부작 - 전4권
로스 레키 지음, 이창식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4년 7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2008년 05월 16일에 저장
절판
항해의 역사를 바꿔놓은 해상시계
루이스 보든 지음, 이릭 블라이바 그림, 서남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4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8년 05월 16일에 저장
절판
콘스탄티노플 함락
시오노 나나미 지음, 최은석 옮김 / 한길사 / 2002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로마인 이야기"의 시오노 나나미. 그녀의 아마추어적인 시각에서의 접근은 언제나 역사 한가운데 내가 서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역사속 인물과 친한 관계인듯한 착각까지 불러 일으킵니다. 방대한 "로마인 이야기"를 접하기엔 솔직히 겁이 나서 이 책을 먼저 봤는데요.. 재밌었습니다.
삼국지 세트 - 전10권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80,000원 → 72,0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0원(5% 적립)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책이죠.. 삼국지를 읽지않은 사람과는 대화하지 말고, 두번이상 읽은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의 지침으로 가장 애독되고 있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다소 초반에 지루하고, 후반에 흐지부지한 느낌이 들지만, 이문열이란 이름만으로도 엄청나게 팔린 책이죠. 특히 조조에게 후한 점수를 주는 번역이 오늘날 우리 상황을 반영한다고 하겠습니다.
영원한 제국
이인화 지음 / 세계사 / 1993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정조 암살과 관련된 음모를 추리소설 기법을 통해 숨막히게 전개해 나갑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책을 여는 순간 "확" 하고 빨려들어가 끝까지 단숨에 읽은 책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또한 역사적 배경이 눈에 보일듯 잘 묘사되어 읽을 당시엔 단연코 추천도서 넘버원 이었던 책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3년 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근대사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베스트 셀러였죠.. 그러나 3권으로 만들기 위해 불필요한 지면늘이기가 짜증나고, 후반 지루한 결말이 뒷맛을 좋지 않게 남긴 책입니다.
베니스의 개성상인 1
오세영 지음 / 동방미디어 / 2002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절판
3번이나 읽었습니다.
소설 구조로 봤을때는 사실 약간 어설퍼 보이는 전개입니다 마는,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사실 이 리스트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세영의 소설들을 그 뒤로 모두 읽게 되었으니까요...^^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