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힘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마인드셋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1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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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론 은 밥 프록터, 조셉 머피와 함께 성공철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린다.

#네안에잠든거인을깨워라 의 저자 토니 로빈스의 스승이기도 한 짐 론은 성공한 삶을 위해서는 #야망 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이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야망을 갖지않았기 때문이다!"

야망은 막연한 '소망'이나 '희망'과는 다르다. 야망은 기꺼이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이자 실천하고자하는 간절한 '열망'이다. '소망'이나 '희망'에는 힘이 없다. 단순한 바램일 뿐이기 때문에 아무런 힘이 없다.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소망'이나 '희망'이 '열망'으로 되어야 한다.

야망을 따르기 위해서는 완벽한 실행보다는 부단한 시도를 해야 한다. 또한 야망을 이룰 때까지 계속해서 실행하는 끈기와 인내심, 그리고 위험을 감수하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힘"

#야망의힘 을 동력으로 삼아 매일 작은 변화를 만들어보자.

매일 실천하는 아주 작은 행동이 성공의 씨앗이 되어 줄 것이다.

"가장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실패가 가장 적었던 사람들이 아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적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도전하며 언제가 될지, 어디가 될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끝까지 밀고 나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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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살았네 - 지친 하루를 포근히 안아주는 '힐링곰 꽁달이'의 응원
고은지 지음 / 김영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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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곰 꽁달이가 전하는 위로와 응원.

위로가 필요할 땐

그 어떤 말이나 글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럴 때 특효약이 있으니,

몰랑몰랑한 그림책을 보는 것!

실제로 귀여운 동물을 볼 때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힐링곰꽁달이 의 동글동글한 얼굴과

따뜻한 응원에

내 마음도 몽글몽글해졌던 책 :)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나보다 더 앞서가는 사람과

자꾸 비교하는 마음이 들 때,

괜히 마음이 바닥을 칠 때,

자꾸만 자책하는 마음이 들 때,

토닥토닥 쓰담쓰담

포근히 안아주는 힐링곰 꽁달이의 따뜻한 위로.

울적할 때는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라고 해줘서,

제자리 걸음도 걸음이라고 해줘서,

지쳤다는 건 그만큼 애썼다는거라고 해줘서,

원래 그런 날도 있는거라고 말해줘서,

내 탓이 아니라 호르몬 탓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힘들 때 옆에 있어 주겠다고 해서 고마워.

"'아름답다'라는 말은 원래 '아람답다'라는 명사인데 '

아람'은 '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즉 아름답다는 말은 나 답다는 말이야.

너 참 아름답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광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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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산책
김종완 지음 / 김영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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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종킴디자인스튜디오 의 수장이자 #공간전략디자이너 #김종완 님의 두 번째 책이다. 



"공간을 디자인한다"라는 말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좋다. 단순히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다기보다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이다. 



제품을 판매하는 곳일 경우, 공간 디자인은 매출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도는 필수적이며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거나 새로운 소재를 계속해서 개발하는 것은 물론, 그 브랜드의 철학과도 잘 맞아떨어져야 한다. 



"앞으로 디자이너는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는 일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정확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기획력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분야의 한계를 없애고, 모든 분야의 경계를 없애는 것이다."



김종완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공간들을 보면서 내내 즐거웠던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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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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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처드도킨스의 80세 생일을 기념하여 묶은 책으로 리처드 도킨스가 "수년 동안 감탄하며 읽은 책들의 머리말과 서문, 후기, 에세이 모음집에 기고한 글, 추천할 만한 책에 대한 서평" 혹은 비평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자,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 수백 개의 인터뷰" 이다.


"한마디로 책에 대한 사랑을 담은 책이다."


#이기적유전자 #만들어진신 등의 저작을 쓴 리처드 도킨스는 언뜻 보기에 굉장히 T 성향에 문학적 감수성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데, 그 반대인 것 같다. 그는 문학을 사랑하는 과학자였으며, 문학과 책에 대한 사랑과 철학적 질문을 통해 생물학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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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는 문학을 깊이 사랑할 수 있고, 실제로 많은 과학자가 문학을 사랑한다. 책은 항상 내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많은 생물학자와 달리, 나는 야생의 새나 자연사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건 나중이었다) 책과, 존재에 대한 깊은 철학적 질문을 통해 생물학에 입문했다."


261

"너무나도 짜릿하고 자극적이어서 머릿속이 흥미진진하고 도발적인 아이디어로 소용돌이칠 것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인생책 은 무엇일까? 단지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이 아닌가?!


지금 #벽돌책독파챌린지 로 #이기적유전자 를 읽고 있는데, 병행해서 읽으니 이기적 유전자와 그의 다른 저작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아슬아슬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과학이 신앙에 대한 도덕적 가치나 위로 가치를 완전히 부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과학은 과학으로서의 역할이 있으므로 그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다.


"무신론자들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지적 용기를 가지고 있다. 현실은 설명 가능하고 그 설명은 경이와충격을 준다. 무신론자인 당신은 당신에게 주어진 유일한 삶을 온전히 살아낼용기를 가지고 있다."



과학은 우리 주변의 사물이나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삭막한 세상을 살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뉴턴으로부터 '분광 현상'을 배움으로써 무지개를 더욱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다.


과학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과학은 무지와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만든다. 우리는 과학적인 관찰을 통해서 우리의 은하와 탄생의 비밀을 유추할 수 있는 '특별한 시대'를 살고 있다. 이는 특권이라 할 만하다!


리처드 도킨스가 선사하는 과학과 세상의 경이로움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나는 운이 좋아서 태어났고 당신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우리는 특권을 누렸다. 우리 행성을 즐겼을 뿐 아니라, 왜 우리 눈이 열리고 지금처럼 볼 수 있는지를, 그 눈이 영원히 감기기 전 짧은 시간 동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기 때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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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심리학 - 당신은 얼마만큼의 돈을 다룰 수 있습니까?
새라 뉴컴 지음, 김정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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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게 통제당할 것인가, 돈을 통제할 것인가? 우리의 사고방식이 돈을 대하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부자가 되는 길을 열어준다.


이 책은 일반적인 돈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부자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를 장착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는 행동경제학자이자 재무 관리 전문가로 "돈이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두뇌가 쓰는 지름길이 우리가 돈을 다루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돈과 마음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해서


  1. '사회 심리학' 측면

  2. '인지 심리학' 측면으로 돈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사회로부터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인격이 형성되고 생각이 만들어진다. 돈에 대한 신념도 마찬가지다. '돈을 밝히는 것은 저급한 일이다, 돈 벌기는 어렵다, 돈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 돈은 악의 근원이다' 등등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생각이 내면화되면 부자가 되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돈에 대한 이러한 편견 때문이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생각들(어릴적부터 들어온 돈에 대한 이야기)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돈에 대한 핵심 신념을 바꿔야 한다. 우리는 금수저 자체만을 부러워하지, 그들이 어떤 사고방식을 물려받는지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다. 진짜 중요한 것은 거기에 있는데도 말이다.



사람들은 돈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없음을 걱정한다. 우리가 자주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방식을 결정하고, 그것이 계속되면 인생이 된다.


돈이 생길 때마다 목돈이 들어갈 일이 생긴다고 하자.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이런 일이 반복될 때마다 "또 무슨 일이 일어날려고 하나"를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돈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무슨 일이 생겨도 내게 그만한 돈이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돈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라고 여기면, 돈에 지배당하게 된다. 하지만 내가 가진 능력으로 돈을 끌어당긴다고 생각하면 내가 돈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핵심은 '돈 관리 계획'이다.

대부분의 책에서는 예산을 세울 때, 현금 흐름 방식으로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욕구'를 파악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전략을 짜는 방식을 택한다.


와아! 너무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돈관리 책에서는 소비를 줄여서 예산을 짜라고 하는데, 그럴 경우 욕구불만으로 지속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보복소비 라는 단어까지 있겠는가!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이다. 예산을 빡빡하게 짜고 전투적으로 지키는 방식이 아니라, 개인의 욕구를 충족하면서 받아들일만한 전략을 짜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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