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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임팩트, 신뢰의 재발견
스티븐 M. R. 코비 외 지음, 이재용 외 옮김, 한국리더십센터그룹 감수 / 김영사 / 2023년 4월
평점 :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신뢰의 힘!!
#성공하는사람들의7가지습관 으로 유명한 #스티븐코비 의 아들 스티븐 M.R. 코비의 책이다.
많은 경영자들은 명령과 통제 방식의 리더십을 선호한다. 특히 "까라면 까!" 라는 식의 군대문화와 연공서열제에 익숙한 우리나라의 경영자들은 신뢰와 고무 방식으로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원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강력한 카리스마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명령, 통제 방식 리더는 사람들에게 순응은 얻어낼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이상은 얻지 못한다.
...반면 신뢰, 고무 방식 리더는 사람들에게서 자발적 헌신을 얻어낸다. 헌신은 순응과 전혀 다른 개념이다. 헌신은 더 높은 차원의 참여, 혁신, 고무로 이어져 훨씬 더 큰 성과를 낳는다.
신뢰에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뢰하지 않는 것은 더 큰 위험이 따른다. 명령, 통제 방식으로는 복종과 순응을 얻어낼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은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성원들은 상사가 원하는 것 이상 뛰어넘지 못한다.
위대한 리더란 구성원들의 숨은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잠재력은 신뢰를 통해서 발현된다.
#규칙없음 에서 #넷플릭스 는 "회사에 이익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부합한다면, 일하는 방식은 구성원들의 자율에 전적으로 맡긴다고 했다.
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도 인재였다고 한다. 좋은 인재를 영입한 뒤 믿고 맡겼던 것이다. 따로 보고서도 받지 않을 정도로 전적으로 신뢰했고, 더욱 책임감을 느낀 리더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리더의 판단은 중요하지만 때로는 실무자들의 판단이 옳을 때가 있다. 관리와 통제로 적당한 성공을 이룰 수는 있지만 구성원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이 하는 일을 신뢰할 때 위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리더가 기대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한다면 구성원들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정원사는 씨앗이 땅을 뚫고 나오게 할 수 없다. 씨앗은 스스로 싹이 터져서 땅을 뚫고 나와야 한다.
사람들 내면에 위대함이 있고 그 힘은 씨앗에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Trust & Inspire.
신뢰하고 고무하라.
부모의 역할도 마찬가지 이다.
저자의 아버지가 그랬듯, "잔디를 잘 관리하는 것"이라는 큰 목표만 제시해 주되, 구체적인 방법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믿어준다면 아이는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