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
썸머 지음 / 문장과장면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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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도, 읽고 나서도 사랑은 그저 단어다.

정의를 내리기엔 아직도 너무 어렵고 천천히 찾아가고 싶다.


그래도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랑하기에 궁금하고, 사랑하기에 감정이 요동치는 거니까.



끝까지 가보지 못한 관계를 두고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p20

해피엔딩이 아니더라도 회피 엔딩, 세드엔딩이 되더라도.

좋아했던 그 마음을 끝마칠 수 있게 되었다는 거. 그게 가장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이 든다.

완벽한 맺힘은 아니겠지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한 단계 더 성장한 거니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좋아하는 것들에게 가까워지는 순간은 나를 설레게 만든다. - P18

나에게는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는 용기, 그 자체만으로도 벅찬 의미가 있었다. - P65

내가 나를 궁금해하는 일이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수많은 내가 모여 지금의 내가 여기에 있는 것처럼.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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