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스나르의 구두
스가 아쓰코 지음, 송태욱 옮김 / 한뼘책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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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1톤의 독서> 첫 번째 장이었던 ‘유르스나르의 작고 하얀 집‘ 읽은 후로 이 책 무척 기다렸어요. 기다린 만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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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없는 외출
휘리 지음 / 오후의소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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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풍경이 마음을 뒤흔들고, 아이의 여정은 마음을 단단하게 했어요. 제목도 정말 좋고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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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정도가 좋아요 - 5년 차 프리랜서의 자리가 아닌 자신을 지키며 일하는 법
송은정 지음 / 시공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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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읽을 생각으로 우선 몇 장만 들춰보려 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랐다. 4년 차에 접어드는 프리랜서에게 5년 차 프리랜서의 또렷하고 단단한 말들이 따듯하게 스며들고. 이런 이야기들 더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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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도착 The Arrival의 세계
숀 탠 지음, 엄혜숙 옮김 / 사계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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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으로 숀 탠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작업노트 볼 수 있어 좋아요. 여러 번 펼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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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위의 주먹 - 2023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엘리즈 퐁트나유 지음, 비올레타 로피즈 그림, 정원정 외 옮김, 이경신 감수 / 오후의소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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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고 하지만 더 어떤 말을 써야 할까. 여러 번 다시 펼치게 되는 책. 루이 할아버지의 정원은 볼 때마다 더 많이 열리겠지. 생의 작은 기쁨들을 나누고, 고양이와 새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섣불리 말하지 않고, 손과 손이 마주하고, 주어진 삶이라는 정원을 가꾸는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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